오늘의 큐티

2026년 8월 19일 (수) · 이기삼 담임목사

결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습니다

8 또 이르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영에 이르러 총회에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
9 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주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10 회중이 큰 용사 만 이천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11 너희가 행할 일은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하여 바칠 것이니라 하였더라
12 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명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동침한 일이 없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을 실로 진영으로 데려오니 이 곳은 가나안 땅이더라

사사기 21장 8~12절

[자신들의 잘못된 맹세를 지키려고 더 큰 죄를 만드는 사람들]

주님, 우리의 열심이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기준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사정을 살피고 헤아려 격려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열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쉽을 가지게 하옵소서.

당연히 모두가 함께 하여 힘을 모아야 할 때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다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벌하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더 경건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눈의 들보를 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용사들을 감정 싸움의 희생양으로 삼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힘과 권세가 다른 이들의 생명을 해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게 하옵소서. 어떤 결론을 내기 전에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묻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게 하옵소서.

나는 하기 싫고, 또는 나는 하지 않겠다고 했던 과한 맹세를 다른 이들의 희생으로 메꾸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감정적으로 또는 자신의 맹세에 과몰입했더라도 결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지 않게 하옵소서. 꼭 필요한 일이라면 내 것으로, 자신의 삶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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